[신소희 기자] 일본 코로나 확진자가 19일 6시 현재 2만5,000명을 넘어섰다.
 
19일 NHK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2만5,000명을 넘어 하루 발표로는 지금까지 가장 많다."고 보도했다.
 
앞서 방송은 "도쿄도는 19일 5시 30분 현재 두 번째로 많은 5,534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5,000명을 넘는 것은 이틀 연속으로 감염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도쿄에서만 이날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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