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김승혜 기자]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 이찬원,·박군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영탁, 5위는 장민호로 꼽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7월 29일부터 2021년 8월 29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83만7,665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박군, 영탁, 장민호, 정동원, 송가인, 장윤정, 김희재, 홍진영, 나훈아, 최백호, 김소연, 양지은, 남진, 별사랑, 태진아, 마리아, 강진, 홍지윤, 김연자, 나태주, 신유, 설운도, 김나희, 김다현, 주현미, 김태연, 진해성, 박현빈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수상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유튜브,  영웅시대, 뽕숭아학당'이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를 통해서 이뤄졌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