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3명으로 집계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신소희 기자] 전국에서 지난 24일 하루 동안 1,1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23명보다 233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누적 치명률은 0.7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28명 늘어난 2만5,86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055명 증가한 32만3,338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1.89%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3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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