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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톡톡】 최영아, 김선호와의 '불편한 진실'..."이제는 말해야"
김승혜 기자  |  sh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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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7  14: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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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승혜 기자] 지난 2013년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선발 기준은 몸매인가요?'라는 제목과 함께 날씨를 전하고 있는 방송사 캐스터들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KBS 최영아 캐스터는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렌지 빛깔의 상의와 누드톤의 니트를 입고 방송 중인 최영아는 몸에 밀착되는 상의를 입고 풍만한 가슴라인을 강조했다. 이어 몸매를 살린 의상으로 우윳빛 피부에 날렵한 쇄골과 목선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요즘 기상캐스터들은 몸매까지 완벽하다”, “날씨가 안 보여요”, “지적인 외모에 이기적인 몸매라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6일 디스패치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최영아가 김선호와 교제할 당시 이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또 김선호가 최영아의 남자 문제로 힘들어했다고 보도했다.
 
   
▲ 디스패치 캡쳐
"최영아 씨. 2019년 연말,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김선호를 만났죠? 그리고 3월 초에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당신이 ‘이혼녀’라는 사실을 인정한 건, 3월 중순이고요. 김선호는 약간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친구와 상담을 했더라고요. 당연히 주변에선 말렸다고 합니다. 그때 김선호가 (친구에게) 남긴 말을 아세요?"
 
디스패치는 김선호와 최영아, 지인 등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최영아를 저격했다. 또 김선호가 최영아를 위해 손수 미역국을 준비하고 끓였다는 내용 등도 공개했다.
 
디스패치의 보도로 실명이 전격적으로 공개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최영아는 2009년 YTN, 2010년부터 KBS에서 근무한 전직 기상캐스터다. 그는 2013년 4월 전 골프선수 박지은의 남동생인 음식사업가와 결혼하며 KBS를 퇴사했다. 현재는 본인의 이름을 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최영아는 170cm의 큰 키와 단아한 비주얼 등으로 SNS상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본인의 이름을 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모든 SNS 계정을 닫고 두문불출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배우 김선호가 전 연인이 제기한 사생활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는 것과 관련, 그의 대학동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반박에 나섰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선호와 서울예대 2~3학년을 함께 다닌 동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대학 시절 김선호는 술을 좋아하고 클럽을 좋아하고 여성편력이 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는데 내가 겪고 본 김선호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누리꾼은 "김선호는 오히려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잘 따르고 좋아했다."면서 "김선호에게 세 차례 도움을 받았다. 김선호 덕분에 위험한 시간도 잘 지나갔고, 작품도 잘 끝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이 누리꾼은 "김선호에게 욱하는 면도 보지 못했고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욕을 하거나 주먹질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면서 김선호의 모습이 담긴 대학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 김선호의 여성편력과 폭력성 등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자, 김선호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27일 한 누리꾼은 "이제 최영아 씨가 진실을 말할 때가 온 듯 싶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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