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정부 출범후 최대규모
28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이들을 지지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광장에 집결해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과 민주노총 공권력 투입 등을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는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최대 인원인 10만여명(주최측·경찰 추산 2만여명)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안녕들하십니까' 등의 단체와 시민도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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