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포럼 대표/한국수출입은행 사외이사

지혜로운 사람은 결코 자만하지 않는다- -톰 피터스.

"올라갈 때 자만하지 마세요. 곧 내려갈 때 그들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예기치 못한 시련에 몸을 추수릴 수 없을 만큼의 좌절감을 맛보기도 하며,
생은 고(苦)라는 부처의 말씀을 입에 달고 다니기도 하고, 때로는 예기치 못한 행운에 삶이 커다란 축복이자 선물이라는 확신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을 돌아보면 우리들의 인생이 놀이동산에 있는 롤러코스터처럼 상승과 하락을 아주 규칙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그 반복과 주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요..

그런 깨달음이 뇌리를 스쳐가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올라갈 때 자만하지 말고, 내려갈 때 의기소침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리고 우리가 가고 있는 길들을 좀 더 멀리보고 갈 수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지혜롭고 겸손하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다는 그런 생각..

그리고, 그 찰나 같은 순간에 수없이 많이 읽어 내려갔던 좋은 글귀들과 짧은 명언들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올라갈 때 자만하지 마세요. 곧 내려갈 때 그들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내면의 향기(香氣)
http://naver.me/GJli5s2R
* 누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잘 정리해 놓았을까요. 정독해 보시고 행복한 삶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 음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잃은 사람이다.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지 않고,
못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다. 

그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포옹은
그 주위를 덥힐 만큼 뜨겁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나는 오늘을 얼마나 만족하며 살까요?
예쁜 눈 크게 뜨고 뛰뛰 빵빵~~
우리의 행복열차는 신나게 달려갑니다

나의 오늘
우리의 오늘
모두의 오늘

당신과 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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