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포럼 대표/지에스리테일 고문
런던의 한 길모퉁이에서 구두를 닦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빚 때문에 감옥에 갇히는 바람에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구두를 닦고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구두를 닦으면서 그는 노래를 불렀는데, 하나같이 밝은 노래였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구두 닦는 일이 뭐가 그리 즐겁니?"
그때마다 소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즐겁지요. 저는 지금 구두를 닦는 게 아니라 희망을 닦고 있으니까요."
이 소년이 바로 『올리버 트위스트』를 쓴 세계적인 작가 찰스 디킨스입니다.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대체로 마음의 네 가지를 통해 기쁨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첫째, 누군가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며, 나와 늘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낄 때 평안과 기쁨이 찾아옵니다,
​둘째, 자신이 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셋째,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할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넷째, 가치 있는 것을 기꺼이 내어줄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어떤 사람은 지독한 외로움을,
어떤 사람은 한없는 평안함을 느낍니다.
볕과 공기, 형태와 색채가 안겨주는 감각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고통도 주고 기쁨도 줍니다.
태양은 스스로를 위해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나쁜 사람'이라는 말의 어원은 '나뿐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 세상은 '나만 좋으면, 우리끼리만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자신만을 생각하며 계속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결국 큰 기쁨,깊은 행복감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이 생을 마감하고 말 것입니다.
그대가 이곳에 옴으로써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게 된 것이 아닙니까..."라고 듣는 그대의 삶은 복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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