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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647명·사망 56명 '또 최다'...신규확진 3928명 '토요일 최다'
신소희 기자  |  roryrory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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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8  1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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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신소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28명으로 4000명대에 근접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위중증 환자 수는 나흘 연속 600명대이자 엿새 연속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928명 증가한 44만8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4068명보다 140명 줄었지만,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21명) 3120명과 비교하면 808명 많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이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역대 최다 규모인 지난 24일 4115명, 27일 4068명, 25일 3938명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827명→2699명→4115명→3938명→3901명→4068명→3928명으로 일평균 3639.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68명, 경기 1083명, 인천 276명 등 수도권이 3027명으로 77.8%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866명(22.2%)이 나왔다. 부산 147명, 충남 120명, 대구 106명, 경북 103명, 경남 88명, 강원 61명, 대전 53명, 광주 52명, 전북 44명, 제주 35명, 전남 25명, 충북 23명, 세종 5명, 울산 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315명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에서는 검역 단계에서 10명, 유전자증폭(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한 무증상자 25명이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21명, 외국인은 14명이다.
 
의료기관 신규 입원 환자는 746명으로 전날보다 106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647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지난 23일 549명 최다를 기록한 이후 24일 586명→25일 612명→26일 617명→27일 634명으로 증가하며 나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다 기록은 엿새 연속이다. 
 
위중증 환자의 증가와 함께 사망자 발생도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6명 늘어 누적 3548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50명대 사망자가 발생했던 전날(52명)보다는 4명 더 늘면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치명률은 0.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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