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포럼 대표/지에스리테일 고문
어느덧 2022년이 다가오는 끄트머리에 와 있습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이지만, 희망찬 새해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많은 코로나19 환자와 의료진들이 병원에서 새해를 맞을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치료에 임하는 이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도 코로나로 어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은 분명 올 것입니다. 다음은 우리 몸 속에 있는 가장 무서운 벌레 ‘대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무서운 벌레 ‘대충’
 
실패한 사람에겐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겐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포기한 사람에겐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 속에는 아주 고약한 
벌레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 벌레 때문에
꿈과 목표가 실패로 돌아갑니다.
 
회충, 요충, 기생충, 
십이지장충 같은 벌레는 
약으로 잡을 수 있지만 
 
이 벌레는
약으로도 잡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벌레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을 
조금씩 갉아 먹는 이 벌레의 이름은 
바로 "대충"입니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충 생각하고~
대충 계획을 세우고~ 
대충 노력하고~
대충하다 실패하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예일대의 연구 결과
입학 당시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인 글로 작성한
학생은 3%에 불과했다 합니다.
 
그런데 25년 후에
이들이 소유한 재산은 
나머지 97% 학생들의
재산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체적 생각
구체적 목표, 
구체적 계획,
구체적 행동과 실천이
성공의 핵심 비결입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적당히 "대충"하지 않고
확실하게 하면 됩니다. 
 
지금
몸 속에 자라고 있는
"대충"을 제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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