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 뒤로 국회가 보인다.
올 겨울 들어 한강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졌다"며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아침 한강에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한강의 얼음 관측은 평년보다 15일이 빨랐고 지난해보다는 5일보다 늦었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한강대교 노량진 쪽 2번째 교각에서 4번째 교각 사이 상류 100m 부근에서 한강의 얼음을 관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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