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정치+
【D-50 여론조사】윤석열·이재명 '접전'...리얼미터 “尹 43.4% 李 36.0%"
김민호 기자  |  jakysim@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18  11:43: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김민호 기자] 대선을 50일 앞두고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잇따라 나왔다.
 
일부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하락했지만, 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상승했다.
 
칸타코리아가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의 지지율은 32.8%로 나타났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31.7%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1%포인트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안이다.
 
지난달 28~30일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의 지지율은 1.4%포인트 상승했고, 이 후보의 경우 0.7%포인트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당 후보는 6.0%포인트 오르면서 지지율이 12.2%를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0%포인트 하락한 2.7%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0.2%다. 조사는 휴대전화(88.2%)와 집전화(11.8%), 임의 전화 걸기(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의 지지율이 35.9%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33.4%였다. 두 후보의 격차는 2.5%포인트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안이다.
 
윤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달 30~31일 이뤄진 직전 조사 때보다 5.9%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6.0%포인트 하락했다. 안 후보는 5.5%포인트 상승한 15.6%, 심 후보는 1.7%포인트 하락한 4.0%로 집계됐다.
 
중앙일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7.1%다. 조사는 휴대전화(85.2%)와 집전화(14.8%), 임의 전화 걸기(RDD)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의 지지율이 43.4%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36.0%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7.4%포인트로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지난달 25~26일 진행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후보의 지지율은 3.3%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5.1% 감소했다. 안 후보는 6.0%포인트 상승한 11.7%, 심 후보는 1.9%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7.9%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처럼 최근 여론조사는 대체로 직전 조사 때보다 윤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데일리 한국과의 통화에서 "이준석 대표와 윤 후보가 손을 맞잡고 다시 캠페인에 나섰고, 윤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와 관련한 여론의 관심도 떨어진 점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권교체에 대한 생각이 강한 중도층의 복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대선 때는 안전지향형으로 투표한다. 국민의힘 당내 분란이 있을 때 지지유보층으로 갔던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내분이 수습되고 나니 돌아온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김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79 다길 11-5 202호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대표전화 : 02)701-5700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일보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917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5일
발행인/편집인 : 정재원  | 편집국장 : 심일보(010-8631-7036)  
Copyright © 2013 시사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sisaplusnews.com
시사플러스의 기사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