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K 캡쳐
[정재원 기자] 일본의 코로나19 신규확진지가 5일 오후 6시 30분 현재 10만 명을 넘어섰다.
 
NHK는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10만 949명으로 역대 최다치이며 사망자는 116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도쿄도에서도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코로나19에 2만1,122명이 걸려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고 전했다. 토요일로는 지난주 1월29일의 1.2배로 3,689명 늘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직전 1주일 평균 일일 환자는 1만7,895명으로 전주 평균 1만3,781명 대비 129.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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