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 한국이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올라섰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란을 꺾은 것은 11년 만이다. 
 
다음은 해외 네티즌 반응 커뮤니티 가생이닷컴이 번역한 일본 SNS 반응이다.
 
▲ 가생이닷컴 캡쳐
"일본과 한국은 정말 비슷해. 2대0으로 이기고 오늘 경기로 조에서 선두가 되고, 역시 라이벌이야.", "일본도 한국도 월드컵 본선 진출이네~~~ 한일전 직접 보고 싶어~!!", "한국은 이란을 꺾고 조1위 통과네요. 정말 빈틈없네요.", "한국대표 너무 세.". "한국은 이 경기로 조 1위네. 좀 하네.", "이란이 지고, 한국이 A조 1위가 됐군요.", "지금 깨달았는데, 한국은 상대가 전부 중동이었네. 대단하다.", "매우 기쁜 승리네요. 한국 축하해요.", "개인적으로 비겼으면 했는데ㅋ", "한국 강하네. 역시 기대한 대로야.", "한국 2-0 이란. 한국대표가 승점도 골득실도 이란대표를 제치고 선두에 섰어.", "재미없어. 한국이 이겼네.", "한국이 드디어 숙적 이란에 이겼네.", "한국팀이 이란을 이겼어! 그리고 일본팀 승리 축하해요. 한국도 일본도 월드컵 본선에서 서로 힘내요."한국은 11년 만에 이란에 승리했구나. 계속 이기지 못하는 인상이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못 이기고 있었어?", "한국대표 대단해."한국 대 이란전은 손흥민이 바주카포 골 넣었네. 그리고 김영권도 넣었어.", "한국 대표 원톱은 골 밑 접근이 굉장히 좋아.", "한국의 공격적인 자세가 무척 마음에 들어.", "‘손흥민무쌍’이라는 제목을 달고 싶어.", "한국 강하네."한국 대 이란 경기는 수준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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