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신소희 기자]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9,487명 감소하며 나흘째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 5,333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8만 3,694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간(2~8일) 신규 확진자는 26만 4,171명 → 23만 4,301명 → 12만 7190명 → 26만 6,135명 → 28만 6,294명 → 22만 4,820명 → 20만 5,333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0만 5,302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만 2,153명(20.5%)이며, 18세 이하는 4만 3,763명(21.3%)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3명이다.
 
최근 1주간(2~8일) 위중증 환자는 1,165명 → 1,128명 → 1,108명 → 1,121명 → 1,128명 → 1,116명 → 1,093명이다.
 
사망자는 3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8,754명(치명률 0.13%)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 2,5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7.7%, 준-중증병상 63.8% 중등증병상 35.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8.4%이다.
 
이날 0시 현재 재택치료자는 126만 5,039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1만 3,327명(수도권 10만 6,228명, 비수도권 10만 7,099명)이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