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스포츠 스타 출신으로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결성 이래 6년 5개월여 만인 지난 5월 회원수 500명을 돌파하면서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리드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고, 22일 현재 누적 기부금은 607억 원이며 익명 회원은 79명으로 알려졌다.
심일보 기자
jakysim@naver.com
박지성은 스포츠 스타 출신으로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결성 이래 6년 5개월여 만인 지난 5월 회원수 500명을 돌파하면서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리드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고, 22일 현재 누적 기부금은 607억 원이며 익명 회원은 79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