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원 SKC 회장
22일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 겸 경기도 공동모금회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대회관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 행사에 참석해 1억원을 기부하며 555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박지성을 격려했다.

박지성은 스포츠 스타 출신으로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결성 이래 6년 5개월여 만인 지난 5월 회원수 500명을 돌파하면서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리드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고, 22일 현재 누적 기부금은 607억 원이며 익명 회원은 79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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