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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첫방 6.3%로 시작...이준, 처절한 왕으로 강렬한 첫 등장
김승혜 기자  |  shkim13@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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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3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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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기자] KBS-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붉은 단심’ 1회가 지난 2일 첫 방송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붉은 단심’은 시청률 6.4%(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8%까지 올랐다.
 
배우 이준이 KBS 2TV 새 월화극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이준은 안정감 있는 발성과 무게감 있는 감정 연기로 절대 군주를 꿈꾸는 왕 '이태'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붉은 단심' 1회에서는 세자를 폐하라는 대신들의 주철을 뒤로한 채 결연하게 정전으로 향하는 이태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병색이 짙은 선종(안내상)은 이태를 향해 "이젠 너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고 이태는 "제 사지를 찢어서라도 살아남을 것입니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이후 박계원(장혁) 일행을 마주한 이태는 무릎을 꿇으며 살려달라고 말해 목숨을 건지고 결국 조선의 12대 왕좌에 올랐다. 
 
이준은 왕권을 강화해 박계원과 공신들을 척살하고자 하는 이태의 처절함을 잘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2021) tvN 드라마 '불가살'(2021) 등을 통해 각기 다른 빌런 역할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이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왕의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붉은 단심'은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월화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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