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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네빌, "맨유, 케인 말고 손흥민 데려와라"...가능성은?
김승혜 기자  |  shkim13@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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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8  0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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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EPL 21호골을 넣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승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47)이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나와 "절대 해리 케인을 못 얻을 것이니 손흥민 데려와라"라고 친정팀에 손흥민(30·토트넘) 영입을 추천했다.
 
특히 네빌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마땅히 인정받아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는 세계 어느 팀에 가더라도 뛸 수 있다. 가능하다면 유럽의 어떤 팀이라도 데려가려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올해의 선수'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네빌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맨유의 공격 보강을 촉구했다. 그는 "케인을 데려올 수 있다면 무조건 데려와야 한다"라면서 "그는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선수"라고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만 21골(7도움)로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에 이어 득점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또 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EPL 올해의 선수 후보 8인에 포함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네빌은 "맨유가 해리 케인을 영입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케인 영입은 100% 좋은 일이다. 그는 절대로 실망하게 하지 않는 선수다. 적은 기회에도 득점을 만든다"면서도 "하지만 맨유가 케인을 데려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케인이 불가능하다면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 앙토니 마시알이 떠난 맨유는 센터 포워드가 한 명뿐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를 떠나거나 전력에서 제외되면 그 자릴 메울 선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네빌의 주장처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맨유로 갈 확률은 커 보이지 않는다. 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과 오는 2025년까지 4년 재계약을 맺었다.
 
손흥민은 과거에도 몇 차례 맨유와 연결된 적이 있다. 하지만 실제 이적이 논의되진 않았다.
 
네빌은 'EPL 올해의 선수'로 살라,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 등이 아닌 손흥민을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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