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하 '표창원 AMA(Ask Me Anything)' 운영. (사진=아하 제공)
[신소희 기자]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에게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AMA(Ask Me Anything) 페이지를 온라인 독점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AMA는 아하가 새롭게 공개한 셀럽과 팬들의 전문 소통 채널이다. 셀럽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셀럽이 직접 남긴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표창원 AMA는 이날부터 6월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표창원이 답변자로 단독 활동한다. 프로파일러에 관한 모든 것, 사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표창원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표창원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 스포츠 스타, 가수, 셰프 등 많은 셀럽들이 아하에서 AMA을 진행한다.

표창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파일러다. 형사 출신인 그는 경찰학자, 범죄분석자에 이어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