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우혁 / 사진=장우혁 인스타그램
[김승혜 기자]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미쳐 버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함과 동시에 맴버인 강타, 토니안이 ‘신과 함께 시즌3’에 출격해 완전체 컴백에 대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아이돌의 조상’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아이돌 역사의 시초이자 ‘넘사벽’ 최초의 기록을 가진 그룹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장우혁은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며 엔터 기획사 대표로도 영역을 넓혀 WH CREATIVE를 운영 중이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 장우혁은 '아껴서 부자 된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망원동, 신사동, 청담동에 건물 3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사동, 청담동 건물은 각각 2003년 23억 원, 2015년 61억 원에 매입해 현재 매매가 76억 원, 100억 원, 망원동 건물은 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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