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기자]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째인 이날 오후 1시50분께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넘겼다. 
 
역대 스물여덟 번째 1,000만 영화이자, 한국 영화로는 스무 번째 1,000만 영화다. 특히 엔데믹 시대 첫 1,000만 영화다. 2019년 5월 '기생충' 이후 3년 만의 1,000만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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