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승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대한 꽃다발 들고 선물 상자 뒤에서 사진을 찍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 최지우 2021.05.05(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5월 4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았던 날. old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배우 신애라, 윤유선, 오연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신애라는 "인생 사진 많이 건졌었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최지우는 "그치? 간만에 우리 사진 많이 찍었네~재밌었어"라고 답했다. 오연수는 "또 가자"라고 했고, 이에 최지우는 "오예~"라고 화답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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