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를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 22주 만에 최소치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07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8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3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27만 6,552명이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3823명→9771명→9431명→7,993명→7,198명→6!842명→6,071명이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107명 ▲부산 343명 ▲대구 394명 ▲인천 257명 ▲광주 130명 ▲대전 138명 ▲울산 243명 ▲세종 47명 ▲경기 1,399명 ▲강원 249명 ▲충북 190명 ▲충남 216명 ▲전북 179명 ▲전남 209명 ▲경북 397명 ▲경남 370명 ▲제주 120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2,763명을 기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5명→98명→93명→98명→82명→71명→70명이다. 사망자는 14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41명(치명률 0.13%)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77병상이며 병상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9% ▲준-중증병상 7.4% ▲중등증병상 4.6% ▲생활치료센터 4.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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