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LG전자 : TV 및 가전 사업 호전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4600억원 전망. 하반기 중국 LTE 시장에서의 휴대폰사업 성과 기대. 글로벌 가전업체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0배에 달하지만 동사는 1.1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
▲한화케미칼 : 본사 폴리에틸렌(PE) 수익성 개선, 태양광 자회사 흑자전환, 갤러리아 백화점 리모델링 효과 등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회복 지속.
▲라이온켐텍 : 생산능력(CAPA) 증설을 통한 매출 확대 예상. 화재 복구 이후 현재 공장 가동률 정상화. 2014년 매출액 사상 최대치 달성할 것으로 전망.

◇SK증권
▲현대모비스 : 실적 불확실성 완화와 원·달러 환율 반등에 따른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기대. 현대기아차 중국 생산설비 확장 가능성 확대에 수혜 기대.
▲SK하이닉스 : 미국 내 정보기술(IT) 수요 확대 및 4분기 연말 소비 시즌을 앞두고 미국의 재고 축적 수요 기대. D램과 낸드 출하량이 견조해 3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다음 : 카카오톡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글로벌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 압도적인 국내 점유율을 바탕으로 '카카오 지갑' 등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 전망.

◇한화투자증권
▲현대건설 : 현대엔지니어링과의 시너지 강화 통해 수주 포트폴리오가 더욱 다각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성장성 제고 기대. 적극적인 신시장 진출 노력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것으로 판단.
▲포스코 : 업황과는 별개로 회사 내부적으로 긍정적 변화 진행 중. 신임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대규모 지분·계열사 매각 등 과거와는 다른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 움직임으로 동사에 대한 긍정적 변화 기대.
▲바이오스페이스 : 수출확대로 인한 매출 규모의 증가와 이로 인한 레버리지(차입투자) 효과, 수익성이 좋은 수출 비중의 확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 두 가지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