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클라라
탤런트 클라라(28·이성민)가 가수 김범수·아이비, 그룹 '레이디스코드'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범수·아이비의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클라라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폴라리스는 클라라에게 드라마·영화 시나리오와 정보 제공, 광고·홍보 마케팅 전반에 대한 결정과 지원을 한다.

폴라리스 이종명 대표는 "클라라는 스타일과 연기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스타로서의 가능성이 커 다양한 분야의 진출에 대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섹시 아이콘으로 통한 클라라는 드라마 '응급남녀', 영화 '워킹걸'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클라라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TV 예능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다. 주연을 맡은 '워킹걸'은 하반기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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