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과 새정추 공동위원장들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중구 명동에서 행인들을 만나며 새정추 국민추진위원 가입신청서와 회비 약정서를 직접 나눠줬다. 안 의원을 알아본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이 장면을 본 외국인 관광객들도 관심을 보였다.
안 의원과 악수를 하려는 이들이 줄을 이었고 시민들은 "우와 진짜 안철수다" "대박" 등을 외쳤다.
- 기자명 시사플러스
- 입력 2014.01.02 16:19
- 수정 2014.01.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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