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근(26,호반건설)
자생한방병원 한원cc오픈(총상금 2억 5000만원, 우승상금 8000만원)에서 조민근(26,호반건설)이 우승을 차지했다.

조민근은 지난 13,14일 경기도 용인소재 44년의전통의 한원컨트리클럽에서 이틀 연속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며 1라운드 65타 2라운드 64타 최종합계 15언더파 129타를 기록하며 3차 릴레이투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조민근은 우승소감으로“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상금을 전하겠다”며 “후원해준 호반건설 골프단 관계자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자생한방병원 한원cc오픈 시상식에선 KGF한국골프연맹 과 배우 강태경 홍보대사

위촉식과 강 홍보대사의 시상식 진행으로 KGF선수 전원과 관계자. 갤러리들이 마지막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대회’로 성대히 막을 내렸다.

한편 KGF릴레이투어는 10월경 강원지역에서 4차,5차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이며,5차대회는 KGF최대상금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KGF릴레이투어 3차대회 인 자생한방병원 한원cc오픈 방송은 KBS N SPORTS에서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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