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오씨를 위한 기도세월호 침몰 희생자 故 유민아버지 김영오(47)씨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한 40일째인 22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7시50분께 동대문 동부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족대책위 관계자는 "김 씨가 1시간 가량 이어진 가족들과 의료진의 설득 끝에 병원 치료에 동의했다"며 "병원 진단 결과를 보고 추후 단식 농성을 이어갈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홍배 기자 klmhb@sisaplusnews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재명, 계양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 발언 파문 '일파만파' 캠코, 성실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으로 정상화 도와 톰 크루즈, 피 흘리며 전력질주…런던 거리서 포착돼 배우 남일우 별세…김용림 남편상·남성진 부친상 3초 만에 시속 249㎞로 쓩~ 톱건처럼 전투기 솟구쳐 올라 [뉴스+] “양문석 측, 수년 전 폐업업체 구매내역 제출” 김부겸, 민주 강남갑 김태형 후보 지원 유세 이재명, 계양 유세 후 차에 타 “일하는 척했네”... 발언 파문 '일파만파' 주요기사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8조…'역대급' 대만 또 '지진 리스크'…반도체 가격인상 등 파장 예고 [따따부따] 한동훈, '윤 오찬' 거절에 '거리두기·홀로서기'? 尹, 한동훈에 '용산 오찬' 제안...韓 "건강 때문에 참석 어려워" [사건내막] '민주노총 와해' 허영인 SPC 회장 구속기소 IMF "韓, 나랏빚 급증 경고 '작년 55.2%'"...이재명, 이래도 현금복지 외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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