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한국가스공사 :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로 저평가 상태. 또한 올해 모잠비크 광구 추가 탐사에 따른 자산가치 증대도 기대.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등 규제 자원개발 사업 손실의 경우 비규제 탐사 자원개발 사업의 장부가격 반영 등에 힘입어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
▲하나투어 :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예약률 성장이 확인되고 있어 주가는 지난 2012년 1분기의 회복 시기와 비슷한 모습으로 상승세를 보일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올해 1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빅뱅의 일본 돔투어 로열티 수익, 빅뱅 및 2NE1의 국내 콘서트 수익 반영이 예상되기 때문. 또한 올해는 WINNER, K-POP 스타 출신 악동뮤지션, 신인 걸그룹 데뷔 등으로 매출 라인업 확대에 따른 외형 확대 기대.

◇현대증권
▲CJ : 지난해 하반기 구조조정 등을 마치고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선회해 인수합병이나 설비증설, 출점확장은 지양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 정상화 및 연결 영업이익 증가 기대.
▲벽산 : 양도세 중과 폐지에 따른 리모델링 수요 증가가 단열재 수요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열효율성이 높고 화재 위험성이 없는 무기질 재료로 단열재 시장이 변화하는 데 따른 수혜 예상.
▲MDS테크 : 스마트카 시장 확대로 자동차 소프트웨어 부문의 수혜 기대. 올해는 정부의 국방 및 항공 소프트웨어 국산화 의지에 따라 국방·항공 부문이 신성장 동력원으로 부각될 전망.

◇SK증권
▲아모레퍼시픽 :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00억원, 360억원으로 전년대비 증가해 이익 턴어라운드 달성 예상. 면세점, 인터넷, 홈쇼핑 등의 신규 판매 채널 확대로 인해 올해 이익률 개선 전망.
▲엔씨소프트 : 중국 내 블레이트앤소울 PC방 점유율 증가 및 올해 길드워2 중국 상용화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원, 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높은 성장세 전망.
▲서울반도체 : 글로벌 조명·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징 시장 성장 수혜 전망. 올해 세계 조명 시장에서 LED 대체율이 33% 수준으로 성장해 시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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