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향'·사실오류 논란 빚고 있는 교학사
여야의 교과서 전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지난해 우편향 역사교과서 문제를 둘러싸고 한판 대전을 펼쳤던 정치권은 갑오년(甲午年) 새해부터 또한번 교과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는 일부 고교가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했다가 철회한데 이어 교육부가 이를 놓고 해당 고교를 특별조사 하기로 한 것을 두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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