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수 총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2~1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김 총재는 회의 기간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및 전체총재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전체 총재회의에서는 아시아지역 회원국을 대표해 개회 연설(lead-off speech)을 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12일 열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GHoS) 회의'에도 참석해 금융규제 개혁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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