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김홍배 기자]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찬혁·이수현)이 신곡 '시간과 낙엽'을 발표한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악동뮤지션'의  '10.10 0AM'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신곡 포스터를 게재하고 신곡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시간과 낙엽'이란 제목의 이 노래는 멤버 이찬혁이 작사·작곡한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POP 장르의 곡으로 1집 앨범 수록곡과는 다른 색깔의 노래다.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뮤지선으로 4월 첫 앨범을 내놨으며 1집 앨범 수록곡 '200%' '기브 러브(give love)' 등이 인기를 얻은 젊은 뮤지션..

최근 빌보드가 선정한 '21 Under 21:Music's Hottest Minors 2014(2014년 21세 이하 인기 아이돌 스타 21인)' 랭킹에서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기도한 유망주이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