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진 스타일’
[김홍배 기자]2011년 출간된 ‘이부진 스타일’(김종원 지음·살림비즈 펴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의 자기계발법을 조명한 이 책은 인터파크도서의 주간 e북차트(10월 9~15일)에 4위로 재진입했다.

세기의 로맨스로 불리던 이부진 삼성 신라호텔 사장, 그리고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결혼생활이 15년 만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한때 남성 신데렐라 스토리까지 불리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이들의 결혼, 그리고 이혼.

“이부진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신의 날개를 펼쳤기 때문이다”

“세계최고의 CEO를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CEO 이부진’의 진면목”

“‘이건희의 딸’이 아니라 ‘이부진’으로 기억되는 여자”

“최고의 기업 삼성을 호령하는 최초의 여성 CEO 이부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대에게 세상의 룰을 바꿀 기회가 온다”면서 시작되는 이 책에서 이부진을 소개하고 독자들의 자기계발을 돕는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