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500원의 희망선물」200호 돌파!
삼성화재 RC들은 보험영업을 통한 고객만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삼성화재 RC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2가지를 꼽을 수가 있다.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 스쿨'이 바로 그 것이다.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사업 ‘500원의 희망선물’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 설계사)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1건당 500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통사고 여성 장애인의 주방을 고쳐 주자’는 삼성화재 RC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에서 출발한 「500원의 희망선물」은 `05년 6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시작해 올해 10년차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202개의 장애인 가정·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때문에「500원의 희망선물」은 기업이 후원하는 기존 사회공헌 사업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 설계사가 주체가 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의미가 있다.

14년 11월 현재 약 15,000여명의 삼성화재 RC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금된 누적 금액은 약 42억원에 이른다. 이 금액을 500원 동전으로 쌓으면 그 높이가 약 16,800m에 이르는데, 이는 무려 에베레스트산의 2배에 달하는 높이다.

주거환경 개선은 건국대 건축공학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연구소' 강병근 교수의 조언을 받아 진행 되었다. 이를 통해 「500원의 희망선물」은 장애인 주거 환경에 대한표준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 가구당 약 1,500만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가정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피 스쿨'

‘해피 스쿨’ 캠페인은 2010년 7월부터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전국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물품(안전 꾸러미) 지급, 교내 교통안전 교육용시설 설치, 교통안전 사고예방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삼성화재 RC의 두 번째 사회공헌 사업이다.

후원금은 삼성화재 RC들이 판매한 자동차보험 신규 계약 1건당 500원을 자발적으로 적립하여 마련한다. `14년 11월 현재 약 1만 3천여명의 RC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으로 16억여원이 모금 되었다. `10년 7월, 서울 이태원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위치한 총 37개의 초등학교에 기증식을 실시했다.

해피 스쿨‘은 지역 사회의 기반이 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학부모,교사 등 지역 사회와 밀착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교통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사업의 취지가 보험업의 본질에 부합한다.

또한, 장애인·저소득층에 국한되어 오던 사회공헌 사업의 일반적 추세에서 벗어나,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성장에 관심을 갖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의 사회적 모티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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