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가 소주모델이 됐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17.8도로 새롭게 출시되는 소주 브랜드 '참이슬'의 광고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 진로 관계자는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의 국민 가수 이미지와 국민 소주 '참이슬'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참이슬의 대세화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12월부터 새로운 동영상 광고를 선보이고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 캠페인 등 소비자 참여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하이트 진로 관계자는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최적의 알코올 도수를 적용해 깔끔한 목 넘김과 깨끗한 맛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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