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세경(24)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가 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5일 탤런트 신세경을 특별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탤런트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를 맡는 것은 신세경이 처음이다. 그동안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등이 특별홍보대사를 맡았다.

신세경은 유네스코의 활동을 국내에 홍보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운영하는 유네스코 브리지 프로그램 등 저개발국 교육 지원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세경은 "특별홍보대사가 돼 어깨가 무겁지만 그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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