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다함께성장론'이 공정거래위원회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협약기준'의 상생결제상품으로 채택됐다. 이 상품은 대기업의 1차 협력기업에 납품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2차 협력기업에는 구매자금 선결제 등을 지원한다. 또 대기업이 만기에 결제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협력기업에 대출금 상환을 청구할 수 없다. 외환은행의 '다함께성장론'을 이용하는 대기업은 2차 협력사 지원 평가항목에서 최대 7점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프리미엄 브이아이프(VIP)라운지 스타테이블(STAR TABLE)을 열고 공간편의 서비스와 자산관리를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전문가의 자문과 자산분석을 통한 맞춤형 프라이빗뱅킹(PB)전용상품을 판매한다. 스타테이블라운지는 서울 12개점, 수도권 4개점, 지방 5개점에서 시범운영 된다. 앞으로 운영성과나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확대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의 올해 메이저리그 승수에 따라 금리를 얹어주는 정기예·적금을 내놨다. 1월20일 기준 1년제 정기예금의 연이율 2.6%, 적금 연이율 2.8%에 0.1~0.4%포인트까지 금리가 붙는다. 또 최초 거래 고객에 한해 정기 예금을 트는 고객에게는 0.05%포인트, 적금은 0.2%포인트를 더 준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또 류현진 선수가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1000만원을 적립해 대한민국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