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추진위원회가 '3월 창당'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안철수 의원의 발언과 행보도 구체적이면서도 과격해지고 있는 양상으로 변했다.
애매모호하고 다소 지지부진한 인상을 줘 왔던 정치인 안철수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윤여준 새정추 의장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재현 기자
younpro@nate.com
새정치추진위원회가 '3월 창당'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안철수 의원의 발언과 행보도 구체적이면서도 과격해지고 있는 양상으로 변했다.
애매모호하고 다소 지지부진한 인상을 줘 왔던 정치인 안철수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윤여준 새정추 의장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