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새정치추진위원회 제주설명회를 위해 제주를 찾은 안철수 의원과 윤여준 의장이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제현 기자] 안철수 의원이 달라졌다.

 새정치추진위원회가 '3월 창당'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안철수 의원의 발언과 행보도 구체적이면서도 과격해지고 있는 양상으로 변했다.

 애매모호하고 다소 지지부진한 인상을 줘 왔던 정치인 안철수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 배경에는 윤여준 새정추 의장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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