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최신원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상표․디자인협회(KOTA)의 제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상표․디자인협회는2월 27일(금) 낮 12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내빈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만장일치로 최신원 회장을 추대하였다.

최신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이 부족하지만, 임기 3년 동안 협회가 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은 지재권의 중요성과 보호필요성에 대한 인식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13년 제2대 회장 취임에 이어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신원 회장은 올해부터 3년의 임기로 협회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작년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국간 국제상표디자인포럼을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서울에서 국제포럼의 개최뿐 아니라 한․중․일3국 민간단체 대표자 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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