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황금자 할머니의 구민장 영결식이 서울 강서구청 후정에서 엄수된 28일 오전 참석자가 헌화를 하고 있다.

황 할머니는 일제에 자신의 삶을 송두리채 빼앗기고도 폐지를 팔아 모은 1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던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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