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프로 출시
삼성전자는 9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노트 프로'를 출시했다.

학업 및 업무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문서 편집과 멀티태스팅 등 솔루션을 제공하며, 309.7㎜의 대화면과 초고해상도 WQXGA(2560x160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안드로이드 4.4 킷캣 플랫폼에 와이파이(Wi-Fi) 통신을 지원하며, 1.9GHz 쿼드코어 +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3GB램, 9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외부에서 PC와 연결해 원격으로 콘텐츠를 편집 및 저장할 수 있는 '리모트 PC' 기능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최대 20명까지 화면을 공유하면 회의할 수 있는 '이-미팅(e-MEeting)' 기능 등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가격은 88만원.

 

저작권자 © 시사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