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씨가 청년희망펀드 공인신탁에 가입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주씨는 평소 거래하던 영업점을 찾아 청년희망펀드 가입서를 작성했다. 주씨는 "청년 실업으로 어려운 시기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24 일 말했다.

청년희망펀드는 가입금액에 제한없이 기부를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마련된 기부금은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에 활용된다. 신한은행은 다음날부터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도 가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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