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8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전시 예정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존은 '더 셰이프 오브 해피니스(The Shape Of Happiness)'라는 콘셉트를 통해 타임스퀘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형상을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려한 LED 조명을 활용한 별빛 정원은 네덜란드 출신 초현실주의 작가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 속 계단 형상을 적용했다.
김홍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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