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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코스피 2000선 회복 시도
심일보 기자  |  jakys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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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27  09: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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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90.65 하락마감
어느덧 2015년의 마지막주가 다가왔다. 올해 거래일도 이제 단 3거래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주(12월28~30일) 국내 증시는 달러와 유가 변수 속에 연말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박스권 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다.

일단 연말을 앞두고 거래 자체가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12월 마지막주에는 거래 자체가 한산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따라서 남은 한주도 코스피는 박스권을 맴돌 가능성이 높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한주간 0.47% 상승했다. 외국인 매도 규모는 줄긴 했지만 여전히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외국인 누적 순매도 금액은 1307억원이었다. 개인과 기관의 움직임이 활발했는데 기관은 1조233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조2570억원을 팔아치웠다. 

연말 배당에 따른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도 다소 약해진 게 증시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번 주 역시 배당락 직전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으나, 연말 통상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한다는 점이 부담 요인이다. 또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 여부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LIG투자증권 김유겸 연구원은 "12월 FOMC 이후 국내외 증시 하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국제 유가 급락이 진정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단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도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감소하며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KDB대우증권은 “최근 연준의 친시장적 통화정책과 유럽중앙은행(ECB0 추가 통화 완화정책,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반등 등을 고려하면 외국인 자금 유출 규모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며 “연기금의 순매수세는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주 주목할만한 경제지표로는 중국 12월 제조업 PMI와 한국 12월 수출이 있지만, 이는 모두 내년 1월1일에 발표돼 코스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간 경제지표 일정

▲12월28일(월) = 일본 산업생산, 일본 소매판매
▲12월29일(화) =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S&P/CS 주택가격
▲12월30일(수) = 미국 미결주택매매, 유로존 통화공급, 한국 산업생산, 한국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한국 제조업 BSI, 한국 비제조업 BSI
▲12월31일(목) = 한국 소비자물가
▲1월1일(금) = 중국 NBS 제조업 PMI, 한국 12월 수출입, 한국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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