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신형 쏘나타(LF쏘나타) 출시를 맞아 지난 30년 가깝게 한국인의 생활과 함께 해온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회다. 약 3300㎡(1000평) 규모 대형 전시장에 1세대부터 7세대까지 역대 쏘나타 전 모델을 소개하며, 시대별 사회·문화적 소품들도 함게 전시한다. 현대차는 또 신형 쏘나타의 디자인, 사운드, 기술력 등을 소개하는 전시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오프팅 파티, 글로벌 디자인 포럼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참가 응모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