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관련,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공개행사로 해머스타인 볼룸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알려지지 않고 있다.
보통 삼성전자 언팩 행사는 대규모의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뉴욕에 3000~4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이 그리 많지 않아 이 장소를 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란 후문.
일부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계속 경영을 맡고 있었다면 해머스타인 볼룸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유는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는 원불교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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