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지난 8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자신의 자택을 방문한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김소희 기자]때 아닌 ‘JP(김종필 전 총리) 건강 위독설’이 돌고 있다. 특히 국회 출입기자들이 ‘소문’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바쁜 모습.

김졸필 전 총리의 나이는 만 90세(1926년생)

한편 지난 14일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를 예방할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됐다. 이유는 고열 때문...

이날 이동섭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따르면 김 전 총리측은 김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고열에 만남을 며칠 후로 미루자고 요청했다는 것.

당시 이 비서실장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두 일정 모두 이후 날짜가 잡힌 것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JP는 이날 정진석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와의 만찬 일정도 취소했다. JP는 정 전 원내대표와 매달 한번씩 만찬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시사플러스가 지난 25일 JP를 만난 지인과 통화한 결과 “건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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