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배 기자] 봄 기운이 일어선다는 입춘(立春)이 지난지 8일째인 11일 오전 매서운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청 햇빛광장에 서 있는 매화나무에서 매화꽃망울이 툭툭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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