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희 기자]중국발 황사가 몰려오고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사진>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들어 최악을 나타냈다.

기상청 관계자는 "몽골과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하하면서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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