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분양..오션 뷰 프리미엄... 전 가구 전용면적 84㎡ 단일

▲ e편한세상 광안비치
삼호와 대림산업은 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e편한세상 광안비치'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으로 규모로 전용면적 ▲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 100가구 등 총 396가구로 구성돼 있다.

그 동안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용호만, 수영만 일대 아파트들은 대부분 중대형 면적 위주로 공급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중소형 면적 아파트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설계된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광안대교와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주변의 쾌적한 생활환경도 e편한세상 광안비치에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혜택이다.

부산의 관광 명소인 광안리 해변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수변공원과 해변산책로가 단지 앞에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센텀시티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센텀시티의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단지 주변 미월드 부지에 6성급 호텔인 랭햄호텔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 계획돼 있는 등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풍부하다.

단지에는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 더 넓은 2.4m로 적용해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가 가능하도록 배려했으며,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권과 일조,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필로티를 일반아파트에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4~5m 높이보다 높은 6m 높이로 디자인해 각 세대에서 조금 더 높은 높이에서 광안대교 및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에 자체 개발한 맞춤형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을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입주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광안비치는 전체 분양 물량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 84㎡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지역의 30~40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e편한세상 광안비치'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수), 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95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모델하우스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 진로비치아파트 2단지 옆에 설치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hoapt21.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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