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 후 다음날 아침을 상쾌하게 동아제약 모닝케어로 숙취해소하세요
[이미영 기자]숙취는 두통, 얼굴 화끈거림, 발열, 어지러움 등 술을 마시고 느끼는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1∼2일간 지속되기도 한다.

이러한 숙취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술을 마실 때 충분한 물 또는 음식과 함께 먹거나 숙취해소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 대표적인 숙취해소음료에는 동아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닝케어’가 있다. 숙취해소음료 브랜드 모닝케어는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였다. 숙취 해소 기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맛과 향이 좋아 지난 10년간 1000억 원 넘게 팔리며 아침을 상쾌하게 해주는 숙취해소음료로 남녀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닝케어의 장수비법은 끊임없는 고객분석이다.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한 연구개발로 지속적으로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2011년 주성분인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을 2배 강화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를 발매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은 알코올 대사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를 활성화 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듬해에는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소비자가 점점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인터넷 판매 전용 제품인 ‘모닝케어 엑스’를 선보였다. 2013년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성들의 주류 소비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모닝케어 플러스’와 여성들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를 출시했다.

2015년에는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 강황’을 발매했다.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제품에 들어 있던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하고 마름 추출물까지 새롭게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다. 카레의 주 원료이기도 하고 항암 및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알코올이 분해하는 과정에서 알코올 탈수소효소(ADH)와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의 작용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는 것을 도와준다.

지난 2016년에는 사람 많고 술도 많은 술자리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강황S’를 선보였다. 모닝케어 강황S는 470ml로 기존 ‘모닝케어 강황(100ml)’의 용량을 약 5배로 늘린 제품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숙취해소음료 브랜드 모닝케어가 삼삼오오 술자리 모임, 회식 다음 날 찾아오는 숙취를 해소하는데 있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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